[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곡교천변 2.2km구간에 465그루의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가로숲 길로 왕복 16km의 자전거길, 곡교천 야영장 등 매주 1만5천여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다.

시는 올해부터 관광객들이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과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를 잇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 이미 비대면 관광지 및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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