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대전 중구가 중촌동 맞춤패션특화거리의 간판을 개선한다.

동서대로 1421번길 일원 910m 구간의 영업주와 건물주의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끝냈다.

연말까지 디자인 설계를 마친 뒤 노후간판을 철거하고 새 간판 61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구는 이 일대 14만5천427㎡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87억여원을 투입해 맞춤패션 특화거리와 공영주차장, 어린이 마을 놀이터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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