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공간 명칭 공모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내년에 조성 예정인 ‘유성 아동·청소년 친화공간’의 명칭을 공모한다.

구청 별관 뒤 어은동 108-11번지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일부 공간에 67.2㎡ 규모의 아동·청소년 친화공간을 조성 중이다.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으로 놀이와 휴식, 자기계발, 문화활동 등을 위한 멀티공간으로 꾸며지며 아동인권영화제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된 관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