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에코프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27일 청주 창리초등학교를 찾아 환경교육 ‘에코프롬어스’ 진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 ‘에코프롬어스’는 에코프로가 청주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교육사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천만원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추진됐다.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배우고 공기청정기 키트를 만들어 보는 ‘에코프롬어스’는 창리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프로 이태근 사회공헌추진단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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