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모교에 마스크를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충주 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가 모교에 마스크를 기탁하고 관계자들과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대미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26일 모교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대미초등학교(교장 배승희)를 방문, 등교하는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국내산 방역 마스크 KF94 3천개를 전달했다.

기탁 받은 마스크는 전면등교를 시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그동안 총동문회는 매년 입학생과 전입생, 졸업생에게 장학금 지원, 양궁부 지원 등 후배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배승희 교장은 “후배들을 위해 항상 지원해주는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동문회, 학생, 학부모들과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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