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 진산면 막현리 산촌마을 일원에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산촌마을이 조성됐다.

27일 금산군에 따르면 충남도와 예산군 산림조합의 지원으로 1.2m 측백나무 묘목 170주를 산촌마을 운영자와 마을주민 등이 함께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앞으로 산촌의 고유문화와 전통의 계승·발전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 살고 싶은 산촌마을, 살고 싶은 금산군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살고 싶은 마을 조성을 위해 산촌진흥기본계획에 의거 산촌마을을 지정, 주민 소득원 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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