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사회단체로 선정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봉사동아리 ‘한국교통대학교 Police 자율방범대’가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사회단체 부문 우수단체로 선정,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3월 6일 창단된 교통대 폴리스(대장 안현준·컴퓨터공학과 4년)는 충주경찰서와 공동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동안 대학가는 물론, 지역사회 범죄예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과 캠페인, 범죄취약지역 선정, 방범시설 설치과정에 적극 참여, 대학가 안심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에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교통대 폴리스는 지난 4월 2019년도 충북지방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대학 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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