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다음달 7일 ‘코로나 예술 백신 프로젝트 THE 아름다운 세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400여대의 차량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유명가수 알리, 김조한, 추가열, 박학기, 김영소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관람은 공연 취지에 맞게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관내 서울병원, 명지병원, 시 보건소 등 직원 우선 신청받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공연관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콘서트 현장 방문을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재단은 라디오 주파수 송출 및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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