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이하 평화기념관)을 찾는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화와 환경’을 주제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단추 액자 만들기’와 일요일 ‘평화의 소망이 담긴 스칸디아모스 나무 만들기’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채수찬 평생학습 과장은 “앞으로 평화기념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관람들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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