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도서관(관장 정명옥)이 오는 11월 9일~16일 평생학습주간으로 정하고, 지역민과 소통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은 △에바 알머슨 작품과 함께하는 미술놀이 △핸드페인팅 도자기 만들기 △‘산딸기 임금님’ 원화전시 △‘날아라 삑삑아’ 권오준 작가와의 만남 등 9종이다.

평생학습주간 담당자는 “그동안 도서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지역민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주간에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며, 26일부터 선착순 유선(☏041-541-1022) 접수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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