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충남 예산군은 24일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 지정 축하 ‘예당호 빛밤 불꽃쇼’ 행사를 예당호 출렁다리 및 음악분수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제4회 온택트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황선봉 군수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및 주민대표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당호 빛밤 불꽃쇼 행사는 주무대 등 3곳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레이저 연출 및 음악분수 퍼포먼스, 수상불꽃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으며, 빛과 소리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이란 주제로 다채롭게 열렸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