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 진행자 장태성씨 ‘캠핑과 낚시 그라운드’ 오픈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장태성의 캠핑과 낚시 그라운드 (대표 장태성·사진)는 지난 24일 캠핑과 낚시터를 오픈하고 청정지역 부여로 대한민국 조사님들을 깨끗하고 넓은 어장과 캠핑장으로 모신다.

20년동안 낚시방송을 진행해오던 장태성 대표가 충남 부여군 삼충로 272번길12 주소지에 수년 동안 방치돼 있던 폐허 공장부지를 1년 동안 치우고 닦고 다듬어서 인근 최고의 낚시터로 만들었다.

이번에 오픈한 ‘캠핑과 낚시 그라운드’는 총 면적 5천300여평 부지에 카라반 (6평)10대 캠핑장과 텐트촌 그리고 낚시 좌대 80개설치,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m 거리를 두고 좌대를 설치했다.

또 노지낚시터 120석 실내 낚시터 등 총 300여명을 수용 할 수 있도록 갖추고 식당 및 매점 낚시용품점과 근대화역사박물관까지 최첨단 시설을 완비했고, 토종붕어, 향어, 메기, 잉어 어장으로 손맛터, 잡이터, 양식장을 완벽하게 갖추었다.

캠핑장과 낚시터가 어우러진 이곳은 생동감 넘치는 짜릿한 손맛, 유쾌한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찾아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쉼터다.

장태성 대표는 “20년간 낚시방송을 진행하면서 알게 된 조사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깊은 인연으로 거듭 날 수 있는 소통의 자리, 만남의 추억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캠핑과 낚시 그라운드를 오픈하게 돼 대한민국 조사님들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이용 문의 전화는 캠핑과 낚시 그라운드(☏041-836-3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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