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산면 송확행’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례발표 최우수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시는 읍면동의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주인공 사업 담당 읍면동장 및 담당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구축사업 사례발표회(사진)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사례발표회’는 14개 읍면동이 모두 참여해 주인공사업 취지에 맞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의 다양화에 중점을 뒀다.

최우수 읍면동은 ‘송산면의 확실한 행복 송확행’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한 송산면이 선정됐다. ‘신평면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례가 우수읍면동으로, 장려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사례발표로 당진 2동이 선정됐다. 또 격려 읍면동으로 순성면, 당진1동, 합덕읍, 당진3동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