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서인덕·조영주 학생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정보통신시스템과 학생들이 지난 9일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 모두 3개의 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정부기관에서 후원한다.

또 대회는 전국 각지 6천여명이 참가해 총 203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상자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인 대상은 이삭 학생(지도교수 고호정)이 영예를 안았고, 금상은 특허청장상에 서인덕 학생(지도교수 손형도)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에 조영주 학생(지도교수 최근의)이 각 수상했다.

한편 아산폴리텍대 정보통신시스템과는 대한민국 미래 기술을 선도할 2021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졸업생 취업률 83% 및 2018년 졸업생 취업률 88%의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학과다.

또 학과 개편으로 정보통신시스템과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보안관제 등의 장비와 최상의 실습환경을 제공받고 세계적 수준의 ICT 인재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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