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그린서 운영 현황·의견 청취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태용문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이 22일 보은군기업인협의회장 기업인 ㈜풀그린을 방문하고 기업현황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경청했다.(사진)

이날 태 영업본부장은 ㈜풀그린 홍성관 대표이사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농협이 다양한 지원을 펴고 있다”고 밝힌 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11년 창립해 현재 33개 업체가 가입해 지역내 기업인들 상호간의 정보교류로 판매촉진과 기업성장에 이바지하고 보은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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