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세모시라이온스클럽, 복지사각지대 발굴·마스크 착용 홍보

[충청매일 이성주 기자] 서천군 한산면(면장 한상일)은 지난 21일 한산라이온스클럽(대표 이문복)·세모시라이온스클럽(대표 황영순) 회원 15명과 함께 한산전통시장에서 ‘작은 틈새 이웃찾기’ 거리 홍보와 마스크 나눔 행사를 펼쳤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자는 작은 틈새 이웃찾기 홍보와 충남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안내하며 준비한 마스크 1500장을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전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서천라이온스클럽 이태규 부총재는 “이웃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나눠드리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생활밀착형 봉사를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라이온스클럽과 세모시라이온스클럽은 한산면 대표 복지단체로 매년 후원금 기탁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