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경력단절여성 등 시민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장 마련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월송동 흥화아파트 일원에서 제1회 공주시 신바람 나눔 알뜰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알뜰장터는 매년 개최되던 다문화가족 신바람 축제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하는 대신 개최된 것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매수 수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신바람 나눔 알뜰장터에는 읍·면·동 다문화가족과 경력단절여성 등 일반시민이 직접 생산·제작한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입체블럭, 생크림데코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신청·접수는 장터운영 전주 금요일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ngju.familynet.or.kr/)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장터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센터 홍보물품도 선착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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