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내수읍 비중2교 인근 농어촌도로를 조기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공사와 보상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개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겼다. 20억원을 들여 길이 0.892㎞, 폭 8m 규모의 확장·공사를 했다.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와 저곡리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내수읍 리도 206호선)는 협소한 도로폭으로 통행 불편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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