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충남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태안학부모(다문화, 다자녀, 일반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칼림바 행복울림 동아리를 지난 9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칼림바 악기는 작고 가벼워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고 간단한 연주방법으로 유치원생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연주 할 수 있는 악기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힘듬을 행복울림의 소리로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지난 17일 태안학부모 행복울림 동아리와 서태안 칼림바 악기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과 함께 서산 예술제(사진) 윤석중 동요대회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한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