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지난 19일 교내 SCH미디어랩스 입구에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현판식이 개최됐다. 대학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수의 학과가 참여하는 융합 교육과정을 구성 및 운영하고, 혁신적 교육방법과 환경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확고하게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고 언급했다. 향후 순천향대는 의료분야 및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헬스케어 선도인재를 양성하고, 이 분야의 신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모델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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