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공주시먹거리사업단과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주시의 농업농촌 활성화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 및 영양증진을 위해 공주시에서 생산한 농산물꾸러미를 드림스타트 아동 250명에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산물꾸러미는 고기와 채소, 과일 등 약 3만원 상당의 공주산 친환경먹거리들로 구성해 10∼11월 2회 공급되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당일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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