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20일 칠성면 태성리에 신축된 태성 산악구조 전문 의용소방대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준공식에는 이차영 군수와 신동운 군의회 의장, 김선관 괴산소방서장,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새로 신축된 산악구조 의용소방대 청사는 칠성면 태성리 232-8 일원에 연면적 158.4㎡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됐으며, 의용소방 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신속한 재난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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