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관광관리공단(이사장 장익봉)은 다리안관광지와 대강·소선암·천동오토캠핑장 등 캠핑시설에 이용요금 즉시감면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관내주민 등 감면 대상자가 사전에 자격확인을 동의를 할 경우 이용요금을 즉시 감면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캠핑장 요금 감면을 위해 감면대상자가 직접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이용 당일 캠핑장 관리자에게 제출 후 감면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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