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난 16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은 부여군의회에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활동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사진)

아울러, 국회의원과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 부여경찰서(서장 유병희),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에서도 양성평등 발전과 여성범죄 예방, 농촌사랑 고향사랑, 화재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기여한 공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고자 표창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여군수상 의경어머니회 정숙자씨, 대한어머니회 이영숙씨, 사비다도회 김순일씨, 엄마순찰대 이덕순씨 △부여군의회의장상 한국생활개선회 황미숙씨, 재향군인회 배태임씨 △정진석 국회의원상 소비자교육중앙회 이명순씨,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근숙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경례씨 △교육장상 대한적십자사 박연순씨 △경찰서장상 한국자유총연맹 노재순씨, 한국걸스카웃성인회 정연옥씨 △소방서장상 의용소방대 임현숙씨 △NH농협은행 부여지부장상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권승자씨,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박분남씨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 농가주부모임 이복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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