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이 민선 7기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부여군은 지난해 산림 자원육성을 위한 조림사업 467ha, 숲 가꾸기 사업 1천242ha를 추진했으며, 산림 경영기반 확충과 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시설 확충 4.58㎞,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등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부여군은 충남도로부터 포상금 600만원을 지급받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