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19일 재해의 재발의 방지를 위한 ‘생활안전 길잡이’책자를 제작 배포했다.

시는 재난 유형별 안전 수칙과 대응 행동 요령을 담은 ‘생활안전 길잡이’ 책자 6천3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책자는 코로나19 예방 개인 방역수칙을 비롯한 자연 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비상 대비, 재난 대비 등 총 5개 분야의 유형별 대응 행동요령을 도표, 삽화 등을 활용해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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