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각 시·군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청원군은 9일부터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를 산불감시와 구제역 예방에 집중 투입키로 했다.

청원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3억9천400만원을 투입, 168개 사업장에 하루 512명의 공공근로자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연인원 920명을 관내 산불발생취약지 및 축산농가 구제역 방제에 집중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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