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지원본부(집행위원장 이두용)가 특별심사 위원단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본부는 ‘액션! 인디데이즈’와‘프로그래머 초이스’ 특별 심사위원으로 영화감독 양윤호·오기환·박용집, 영화배우 김희정·이준혁, 필름케이 김정민 대표, 세종대학교 영화학과 박철 교수, 김윤식·정지훈 프로그래머 등 9인을 특별심사 위원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특별언급 최종후보에 오른 ‘액션! 인디데이즈’의 쎈놈 (Equality Before The Violence), 공수도 (Justice High), 태백권 (The Therapist: Fist of Tae-baek), 특수요원 등 4개의 작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래머초이스’는 장편부문 ‘KOAN OF SPRING’, ‘Punching the city’, ‘Just 6.5’, ‘The Martial Arts Kid’와 단편 부문 ‘Pipe’, ‘Enter the Beardman’, ‘10 Minutes For A Pound’, ‘Express Delivery’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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