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6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자동차부품 변속기 제조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훈련생 19명이 과정을 수료하게 했으며 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이날 참석한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부품 변속기 제조인력 양성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22일간 진행됐다. 특히 관내 입주 자동차 부품기업체 대표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이론을 사전 습득할 수 있도록 과정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예절과 직원 간 소통방법 등 소양교육도 편성해 향후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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