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청원도서관이 지난 14일 오후 7시 청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강좌 ‘지친 당신을 위한 식물의 위로’를 개강했다.

‘퇴근길인문학’은 도서관서비스에 소외된 직장인을 위한 야간 인문학강좌로 올해 주제는 코로나19 집콕 생활 속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반려식물을 소재로 ‘지친 당신을 위한 식물의 위로’이다.

‘지친 당신을 위한 식물의 위로’는 강연 4회와 실습 1회 총 5회로 구성됐는데, 뮤지션이며 반려식물 저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이랑 작가가 2회, 에버랜드와 영국 롱우드가든의 가드너며 세종수목원의 전시운영실장인 박원순 작가가 2회, 마지막 1회는 오프라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테라리움 실습으로 구성됐다. 문의전화 ☏043-20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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