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경영의 날 행사…환경 정화·재배 관련 정보 공유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길호덕)이 15일 산림경영의 날을 맞아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조합은 관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김상윤씨 임가를 방문해 버섯 솎아주기, 시설 내 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고 버섯재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금성면 두곡리에 위치한 이 임가는 대전에서 귀농해 표고버섯재배를 시작, 순차적으로 재배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금산군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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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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