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명중, 축구 명가로 자리매김
충주 신명중, 축구 명가로 자리매김
  • 박연수 기자
  • 승인 2020.10.14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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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졸업생들, 국가대표 선발·프로서 활약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신명중학교(교장 김원중) 축구부 졸업생들이 국가대표 선발과 프로에 입단하며 축구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4일 신명중 축구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졸업해 제주유나이티드 U-18구단에 입단,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임동민이 올해 U-16축구대표팀(감독 송경섭)에 발탁됐다.

또 2018년 졸업한 김희승은 졸업 후 대구FC 프로구단과 입단계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졸업해 서울 중경고등학교에 진학한 추재민은 지난달 16일 열린 제28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중경고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2015년 졸업한 송민규는 포항스틸러스프로축구단에 입단해 공격수로 활동하는 한편, 2016년 졸업생 이풍연은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스 센터백으로, 차승연은 연세대학교에서 자신을 꿈을 키워가고 있다.

2012년 창단된 신명중 축구부는 2년 후인 2014년 ‘충북소년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2017년 ‘제53회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저학년 청룡그룹 결승전’ 우승 등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를 제패하며 명성을 쌓았다. 축구 잘하는 학교로 축구부가 명성을 얻으면서 신명중 축구부 입학을 위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축구 꿈나무들이 찾아오고 있다.

김원중 교장은 “학생들이 공부와 바른생활 습관 형성,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에도 최선을 다해 학교생활을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배들이 얻은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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