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안전한 청소년 근로사업장 공모를 25일까지 진행한다.

도내 사업장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착한가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웹사이트(http://naver.me/GGN ixyGO)를 통해 온라인 추천방식으로 한다.

충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착한가게 착한 사장님 추천 이벤트’를 통해 추천 웹사이트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천자 중 선착순 3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도는 추천을 받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와 근로기준법 준수, 인격적 대우 보장, 청소년 배려여부 등 10개 기준에 대한 심사 후 11월 중 착한가게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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