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 스타특강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천재 테란’으로 불리며 스타크래프트 게임계를 평정했던 프로게이머 이윤열이 스타트업 게임사 대표로 랜선 강의에 나선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게임 스타특강’을 개최한다. 지난 9월에 이어 2번째로 마련하는 이번 ‘게임 스타특강’의 주제는 ‘게임산업 양극화 속 게임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으로, 레전드 프로게이머에서 스타트업 게임사 대표로 돌아온 이윤열씨가 강사로 초빙됐다.

이윤열 대표의 특강에 이어 게임업계의 양극화 해소와 진흥에 관한 논의의 장도 펼쳐진다. 특강은 게임산업 및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전화 ☏043-21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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