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8000만원 투입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교통사고 취약지역 9곳의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까지 14억8천만원을 들여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 △금천동 롯데리아 △복대동 선거관리위원회 △주중동 다나여성병원 △내덕동 자연낙농 △사천동 서원신협~율량동 삼성아파트 앞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암동 롯데시네마 앞, 수곡동 남중삼거리, 남문로1가 산림조합 앞 공사는 최근 완료했다.
차량 속도 저감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와 보행자 안전 펜스, 무단횡단 방지울타리, 신호등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통해 시민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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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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