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고 김민성이 30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86회 전국체전 1차 평가전 및 19회 전국 대회’에서 장사급(100㎏+) 1위를 했다.

조성진은 이날 결승에서 만난 운호고 조성진에게 두판을 먼저 이기면서 완벽하게 승리했다.

남자 중등부 장사급(90㎏+)에서는 증평중 정덕규가,  남자초등부 장사급(70㎏+)에서는 옥산초 이재훈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증평공고와 증평중, 모충초가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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