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중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진광주)이 7일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사진)

중원농협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기념 표창 전수식에서 베트남 40t 사과 수출을 통한 시장 확대, 신품종 과수묘목 지원, 감자특화사업지원, 취약 농가 주택보수, 가전제품 지원 등 농가 소득과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진광주 조합장은 2015년 취임한 이후 특유의 리더십으로 조직문화의 혁신과 조합원 복리증진 등 안정적으로 조합을 경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복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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