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점·건의사항 청취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 실무수습직원 10명과 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교육감은 실무수습직원의 부서별 근무환경과 부여된 업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실무수습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애로점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듣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실무수습이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자가 신규 임용 전에 교육기관 등에서 일정기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업무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현재 실무수습 운영 인원은 총 37명으로 도교육청 10명, 직속기관 1명, 교육지원청 12명, 각급학교에 14명이 배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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