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설계리 금강아파트 입구에 택시들의 항시 주·정차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이 인근 경부고속철도 공사와 관련 공사용 임시도로가 개설되면서 더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아파트 진입로에 영업용 택시들이 줄지어 불법 주·정차돼 있어 아파트를 출입하는 차량은 물론 국도 19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부근은 국도에서 지리적으로 사고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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