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동 376세대 규모 조성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지평건설이 충남 공주시 월송지구 B-1BL에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376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부동산대책, 코로나19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 진행된 ‘월송지구 지평더웰’ 아파트 1순위(해당지역) 청약결과 293세대 모집에 최고 경쟁률 78대1, 평균경쟁률 4.49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서세종IC, 36번 국도에 인접해 세종시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신관초등학교, 봉황중학교, 생명과학고, 공주대학교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단지 내부에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실외 벙커 연습장, 노인 휴게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 카페 등 차별화된 다양한 특화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생활의 편리성은 물론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전세대 4BAY 구조를 적용 일조량, 채광, 통풍에 모두 뛰어난 편이며 수납이 편리한 알파룸과 펜트리(84㎡ A, B) 공간까지 마련돼 공관 활용성이 좋다.

또 ‘ㄷ자형’주방과 드레스룸을 적용하는 등 거주민의 동선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설계 됐다.

전통적으로 택지지구의 아파트 대기수요가 많아 집값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부동산경기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높은 가격 상승세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주택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월송지구 지평더웰’은 지난 23일 정당계약일, 24일 예비당첨자계약일 이후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착순분양은 만 19세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및 거주지역 관계없이 잔여세대의 동, 호수를 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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