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국민과 소통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8기생’을 출범했다.(사진)

한전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탠다.

8기생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한전 영업본부장과의 랜토링(LAN+Mentoring) 공감 대화 △팀 빌딩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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