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부터 평리사거리~엄사육교 왕복도로 부분 통제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를 위해 엄사면 일원 왕복 4차선 도로에 홍보아치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홍보아치는 평리사거리에서 엄사육교 가는 방면에 설치되며 시는 공사를 위해 평리사거리와 엄사육교 간 왕복도로를 10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54일간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통제구간은 평리사거리에서 엄사육교로 가는 150m 구간으로, 공사구간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방향 2차로는 통제하고, 왕복 2차로만 통행이 가능하다.

시는 도로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좁아짐에 따라 안내판 설치 및 안내원 배치를 통해 공사로 인한 사고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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