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평생학습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과 대면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접수 대상은 논산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을 우선으로 하며, 2차 추가모집 시에는 생활권이 논산인 인근지역주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논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를 통해 온라인접수하면 된다.

진행예정인 강의는 총 16개로, 교육 특성에 따라 네이버 밴드 또는 줌을 활용할 예정이며, 개강일에 맞춰 온라인매체 사용법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수강생들이 불편함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모든 강의는 학습자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논산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별 밴드에 자료를 공유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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