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방역 관리요원을 배치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역 관리요원이 배치되는 관광지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천태산, 월류봉 둘레길, 옥계폭포, 포도터널, 추풍령급수탑 등이다. 방역 관리요원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생활방역 수칙 지도와 관광지 질서유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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