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충남대가 28일 교내에서 이진숙 총장과 주요보직자, 직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ㆍ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식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주요 보직자와 직원대표 2명만 참석했으며, 나머지 구성원은 유튜브에 올려진 ‘총장 청렴 담화 영상’을 시청했다.

직원대표는 결의문 낭독에서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 △부당한 이익 추구 않기 △소중한 예산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금품·향응 받지 않기 등을 다짐했다.

이진숙 총장은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부패 Zero CNU’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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