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25일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 사업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건설업 관련 개정사항을 안내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드론(동영상 및 항공사진 촬영) 등을 활용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현황과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고, 특히 추석을 맞아 공사대금(하도급대급. 자재·장비대금, 노무비)이 체불되지 않도록 임금체불 실태를 지도·감독했다.

설동승 이사장은 “안전 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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