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28일부터 도서관을 제한적으로 재개관하고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한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전 방문 예약’은 도서관 방문 당일 9시 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대출 또는 반납 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은 1일 4회차, 1회당 125명(1일 5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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