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 삼양유치원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1/3 등원 원칙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반별 등원일에 맞춰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원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3세반 동자꽃, 4세반 케로네, 5세반 블루세이지를 친구들과 커다란 화분에 함께 꽃을 심어 우리반 화분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꽃이 예쁘고. 마음이 행복해진다’고 표현하는 등 식물을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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