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지난 25일부터 충북형 배달앱인 ‘먹깨비’를 통해 도내 주요 전통시장의 차례상 배달 주문을 진행한다.

청주 육거리시장, 복대가경시장, 충주 자유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의 10개 점포가 차례상 배달 서비스에 들어갔다.

먹깨비는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로 시행한 배달앱이다. 도내 배달업소의 40%인 3천여개가 입점을 완료했다. 하루 평균 접속자는 1만명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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