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위러브유 회원들이 26일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삼계탕과 곰탕, 쇠고기국밥, 컵밥, 즉석 밥, 전복죽, 단호박죽, 카레, 쇠고기짜장, 캔 참치, 라면, 참기름, 식용유 등으로 정성스레 꾸린 식료품 30상자를 기탁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맛있고 든든하게 식사하시며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고 이웃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난 극복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는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로서 인류의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위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일환으로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펼치며,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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